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 / 김근식 경남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시 [YTN 뉴스N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과 함께 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?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했는데 국면전환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 언론보도를 봐도 그렇고요. 지금 사법리스크가 원래 있던 것에서 하나가 더 나왔어요. <br /> <br />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다음 주쯤에는 아마 우리나라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. <br />심경에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태국에서 재판을 받아서 있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. 거기 있어봐야 언젠가 귀국할 거고 또 국내에서 측근들 수사가 계속될 거고. 또 일부 보도에 의하면 태국의 열악한 상황도 고려가 됐다고 해요. <br /> <br />그래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. 바뀌어서 귀국한다는 건데. 자진귀국이니까 이건 귀국여권만 발부하면 된다고 합니다. 문제는 김성태 전 회장이 여러 리스크에 그야말로 연루돼 있거든요. <br /> <br />가장 중요한 게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건 계속 있었던 거예요. 이 얘기는 계속 있었던 얘기예요. 시민단체가 고발했는데 그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했어요. <br /> <br />김성태 전 회장이 어떠한 진술을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이고. 다시 말하면 쌍방울의 전환사채, CB라고 하는 전환사채를 줘서 사들에게 대납했다라는 거거든요. 그게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말해 왔어요. 대장동 사건 못지않게 중요하다. <br /> <br />그건 이재명 대표가 직접 연관된 사건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. 그게 크고 또 쌍방울에 관련된 게 많이 있잖아요.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구속기소됐는데. 말하자면 쌍방울이 대북 사업을 하는 대가로 그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3억 2000만 원을 받았다. <br /> <br />이런 부분도 다 연관돼 있는 거죠. 다시 말하면 이 사건은 경기도와 아태협, 아시아태평양평화교류협의회 이쪽과 쌍방울이 어떤 삼각고리 관계에 있느냐를 규명하는 문제라서 이게 다 어쨌든 김성태 전 회장의 진술에 달려 있는 거라서 여러 사건들이 김성태 전 회장이 귀국해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131239225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